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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도를 기다리며 

    작,S.베케트 l 연출,장현

    1986.10.25-31. 벅수골소극장

    시월연극축제 ㅣ 제6회 통영예술제 ㅣ

    제25회 한산대첩축제

    연출의도

    우리는 ‘고도를 기다리며’ 베케트의 작품을 두고 고도는 누구인가 질문을 수없이 해왔다. 가난에 짓눌린 자에게는 고도는 황금의 신이 아닐까? 배고픈 자에게는 고도는 빵이 아닐까하는 우문현답을 수없이 했던 것이다. 문득 텅 빈 객석을 바라보며 연극을 하는 자에게는 고도는 바로 관객이라는 사실 수없이 기다림의 연속이 인생 그 자체의 삶이라 한다지만 이건 너무하다고 자탄해 봅니다.

    작품줄거리

    해질 무렵, 어딘지도 모르는 시골길에서,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 두 사람의 떠돌이가 고도라는 인물을 기다리는 동안 부질없는 대사와 동작을 주고받으며 시간을 보낸다. 거기에 노예 럭키를 데리고 포조가 등장하여 역시 두서없는 대화를 나누다가 떠났는데, 심부름하는 양치기 소년이 와서 "고도는 내일 온다"고 알려 준다. 두 사람은 계속 기다린다. 제2막에서도 거의 같은 내용이 되풀이되는데, 이번에는 포조가 장님이 되어 있으나 럭키는 달아나려고 하지 않는다. 관객은 고도가 누구인지 갈수록 알 수 없게 되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기다리고 막이 내린다.

    출연진

    블라디미르 역 : 장창석ㅣ에스트라공 역 : 이상철ㅣ

    포조 역 : 박승규ㅣ럭키 역 : 김종돌ㅣ

    소년 역 : 이훈동

    제작진

    기획 : 이상철ㅣ무대감독 : 허동진ㅣ장치 : 지태호ㅣ

    사진 : 하경철ㅣ섭외 : 김숙자ㅣ

    진행 : 구석봉, 문인숙

     

    공연사진
    Performance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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