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연극의 문화지킴이

The cultural protector for the regional theater

극단 벅수골은 1981년 3월20일 9명의 단원으로 태동하여 그해 9월 창단공연으로 ‘토끼와 포수’를 무대에 올렸습니다.

100여년에 달하는 통영연극의 맥을 잇는 벅수골은 현 통영연극의 중심이며 올해 40주년을 맞이하여 2020년 공연까지 298회 공연실적이 있습니다.

통영을 지키고 있는 장승의 이름 벅수에서 따온 이 벅수는 바보라는 뜻도 있지만 이 지역을 지키는 문화지킴이로서의 뜻도 내포합니다.

극단 벅수골은 문화적 힘이 도시와 지역을 살리고 예술적 상상력이 다가오는 미래 창의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명목아래

관객과의 사회흐름에 얼마나 호흡하면서 소통과 공유의 다양한 채널을 형성할 것인지에 대해서 연구하려고합니다.

그리고 지역문화자원의 새로운 인식을 통해 단원들과 공동 창작하여 단원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속 가능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한국문화를 알리는 국제교류의 기반을 확립하려고 합니다.  

비전 및 목표

Vision and Goals

통영지역 문화자원의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살아 숨 쉬는 역사와 흔적과 기억,

인간의 삶 내음 나는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하여 무대화하려고합니다.

Bucsugol company aims to tell the story of breathing history, memories, and people’s lives, using a variety of contextual materials that come from regional cultural resources.

역사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공간

지역문화콘텐츠 발굴 문화브랜드창출

신연극의 맥을 이어온 통영연극의 본질과 고유성을 바탕으로 독창적 공연문화 창출을 통한 지속가능한 공연

지역문화콘텐츠 발굴을 통해 문화브랜드 창출

문화향유

문화 예술 관광적 욕구충족

예술 통영(Art City)과 관광통영(Tour City)의 조화를 이끌어 내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문화, 예술을 토대로 관광적 욕구까지 충족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작품성, 대중적인 글로컬 콘텐츠 개발

지역문화브랜드 창출 - 통영로드스토리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