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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수골 30년을 이야기한다
작,공동창작 l 연출,장창석
2010.10.06-10. 벅수골소극장
제30회 통영예술제
무대공연작품지원
연출의도
문화적 힘이 도시와 지역을 살리고 예술적 상상력이 다가오는 미래 창의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명목 아래 극단 벅수골은 관객과의 사회흐름에 호흡하면서 소통과 공유의 다양한 채널을 형성할 것인지에 대해서 연구하였으며 지역전통 문화자원의 새로운 인식을 통해 단원들과 공동 창작하여 지역작가의 창작여건을 토대로 마련하고 지역배우들에게 창작의욕을 고취시키며, 기존 레퍼토리 공연을 활성화하여 지역소극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으며 문화나눔돠 교육을 통해 문화소외지역에도 활기차고 희망찬 아름다운 세상을 30년 동안 디자인한 극단 벅수골의 30주년을 기념하려 한다.
작품줄거리
극단 창단부터 30주년이 된 오늘날까지 만들었던 공연들의 간략한 낭독과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생긴 에피소드들을 7명의 이야기꾼들이 대화형식으로 풀어나가는 움직이는 전시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