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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사냥

    작,이상우 l 연출,장창석

    2001.04.17.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

    단체장려상

    연출의도

    우리에게 돈이나 권력에 쉽사리 예속되지 않는 진리에의 순수함, 탐구심, 존경심이 남아 있어서는 안 될 것인가? 우리의 정신적 뿌리는 없어졌는가? 우리의 정신적 양심은 밑바닥까지 독이 났는가? 우리 생활 주위에 많은 것들이 가짜라면 우리들은 그만큼 가난하다. 우리들이 갖고 있거나 추구하고 있는 여러 가치들이 가짜라면 그것은 그만큼 우리들은 동물과 구별 될 수 없게 된다. 나의 하는 일, 나의 태도, 나의 생각, 내가 갖고 있는 것들이 가짜일 뿐만 아니라, 나의 삶 자체가 가짜라면 어떻게 될 것인가? 우리는 나의 삶은 가짜가 아닌가? 하고 자문해 본적이 있는가? 나의 삶 자체가 가짜일 수 있는가? 만약 이런 질문의 뜻을 갖는다면 도대체 가짜 삶이란 무엇일 수 있는가?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고 돼지사냥의 거울 속으로 우리의 모습을 한번 비춰보자.

    작품줄거리

    생돼지고기 식당이 많은 서부리에 애지중지 키우던 씨돼지가 사라져 탈출한 돼지를 잡으려는 동네사람 천씨와 방씨가 탈옥한 사람돼지를 잡으려는 비밀수사관을 새벽에 뒷산에서 만나면서 진행된다. 탈출한 진짜돼지는 돼지 할매가 키우던 씨돼지이고, 탈옥한 돼지는 돼지 할머니의 막내아들. 천씨와 방씨는 비밀수사관을 무장공비로 오인하고 동네 지서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전개된다.

    출연진

    신회장.천씨 역 : 허동진ㅣ지서장 역 : 이상철ㅣ

    할 매 역 : 김정희ㅣ수사관 역 : 정만국ㅣ

    구회장.방씨 역 : 이규성ㅣ가락이 역:정지현

    제작진

    기획 : 장영석ㅣ무대감독․사진 : 장천석ㅣ

    조명 : 배철효ㅣ미술 : 양 현ㅣ음향 : 제상아ㅣ

    장치 : 유용문ㅣ 소품 : 최운용ㅣ진행 : 유순천ㅣ

    의상 : 장말미ㅣ분장 : 김분지

     

     

    공연사진
    Performance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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