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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철북

    작,이강백 l 연출,장창석

    2000.10.14.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

    통영시민문화회관 개관 3주년기념

    (원제ㅣ파수꾼)

    연출의도

    이성적인 행동이 제 기능을 펼 수 없도록 온갖 편법과 유보사항이 철조망처럼 우리 둘레에 설치되어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 속에서 정확하고 날카로운 비판적 사고와 하나의 양심의 행동을 양철북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그리고 소품과 의상은 서구적 문화가 숨결처럼 흘러 들어오고 있는 시대에 우리들의 비판의 능력도 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이런 장님의 눈을 뜰 수 있는 능력을 발견할수 있게 우화적으로 표현하려고 중점을 두었다.

    작품줄거리

    황량한 벌판! 이리떼의 습격을 감시하는 곳. 망루위의 파수꾼 북을 치는 파수꾼어린 파수꾼이 지원하여 여기에 오게 된다. 그러나 어린 파수꾼은 이리떼의 습격 있을까 하고 항상 두려워한다. 이윽고 밤이 되자 북치는 파수꾼은 잠이 들고 혼자 있게 된다. 두려움에 견디지 못하고 망루위오 올라가는데 이리떼는 없고 흰 구름뿜이라는 걸 알게 된다. 망루위의 파수꾼이 이리떼라고 외치는 소리에 이제는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 사실을 마을 촌장에게 알리지만 촌장은 이 사실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고 어린파수꾼은 촌장에 설득당하여 일생을 이곳에서 지내게 된다.

    출연진

    촌장 역 : 허동진ㅣ해설자 역 : 이상철ㅣ

    파수꾼 나 역 : 정만국ㅣ파수꾼 다 역 : 이규성

    제작진

    기획 : 장영석ㅣ조명 : 배철효ㅣ음향 : 제상아ㅣ

    미술 : 장천석ㅣ장치 : 유용문ㅣ의상 : 김채희,

    분장 : 김분지ㅣ소품 : 양 현ㅣ진행 : 서은주

     

    공연사진
    Performance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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