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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김광림 l 연출,장창석

    1997.03.09. 거제대우다목적홀

    제15회 경남연극제

    단체 우수상

    연출의도

    화성연쇄 살인이라는 센세이셔날 한 소재. 사건 자체에 대한 수사보다는 그 수사를 둘러싼 인간들의 탐구. 가장 논리적이어야할 피의자에 대한 취조는 피의자의 횡설수설과 말장난에 의해 그 언어적 합리성 기능이 철저히 조롱, 해체, 범인부재(진리부재)에 관한 암시. 범인이란 속이 비어있는 중심이고, 의미를 갖추지 않은 기호라면 키득거리면서 자조하고 있을 것이다. 이런 근본적 혼란에도 불구하고 두방향의 불협화음이라는 긴장감으로... 심층적 정서적 행동은 포스트모던의 순간들을 보여줌으로서 관객들을 혼란된 웃음으로...

    작품줄거리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수개월째 검거되지 못한 범인을 잡기 위해 서울에서 자원해서 온 김반장, 서울대 출신에 시를 사랑하는 엘리트 김형사, 다혈질의 무술 유단자인 조형사, 그리고 토박이에 능글스러운 박형사, 네 명의 형사가 모이면서 극이 시작된다. 이들 뿐만이 아니라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박기자와 애교 많고 사랑스런 미스김이라는 두 여인이 형사들 곁에서 도와주는 조력자로 등장한다. 네 명의 형사가 연쇄 살인 사건의 수사를 진행하지만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차원이 다른 범행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고 범인의 실체는 점점 멀어져 가기만 한다. 이전까지 경험하지 못한 범죄 행각에 대해 결국 형사들은 피해자를 지키지 못했다는 자괴감을 넘어서 범인에 대한 공포감마저 느끼기 시작하는데.

    출연진

    김반장 역 : 허동진ㅣ박형사 역 : 이상철ㅣ

    김형사 역 : 김대건ㅣ조형사 역 : 제상아ㅣ

    용의자 역 : 박승규ㅣ사내,김우철 역 : 하경철ㅣ

    박기자 역 : 최민영ㅣ미스김 역 : 김지아ㅣ

    부인 역 : 설경화

    제작진

    제작,기획 : 장영석ㅣ무대감독 : 유순천ㅣ

    미술 : 김상영ㅣ조명 : 배철효ㅣ소품 : 양 현ㅣ

    의상 : 김인전ㅣ음향 : 고정희

     

    공연사진
    Performance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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