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설정
제1회 통영연극예술축제
작은 외침, 큰 울림
2008 통영연극예술축제
[ 기쁨과 감동이 어우러진 다양한 스타일의 연극여행 ]
통영시는 통제영 당시 12공방의 예술혼이 면면히 이어져온 예술의 고장으로 통영만의 독특한 전통공연예술인 통영오광대, 남해안별신굿 등이 아직도 살아 숨 쉬고 있다. 근대 이후로는 전국 어디에서도 그 유래를 찾기 힘들만큼 다방면의 예술가들의 활동 공간이었으며, 수많은 유명 예술가들을 배출해낸 예술보고(藝術寶庫)의 고장이다. 특히 2008년은 ‘한국연극 100년’이 되는 해로서 통영은 신연극의 요람지이며,
이와 같은 통영의 연극예술 자산과 수려한 자연경관, 역사와 예술이 조화롭게 살아 숨쉬는 ‘예향’으로서의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 통영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전국의 다양한 형식의 연극예술과의 교류를 통해 독창적 연극예술축제를 구축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