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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김정미 l 연출,장창석

    2016.07.17.ㅣ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

    - 통영연극예술축제 폐막작

    2016.08.06.ㅣ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

    -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연출의도

    청마 유치환시인과 이영도 여류시인의 사랑이 모티브가 되어 꽃잎의 주인공 동백과 우진의 추억이 담긴 편지에 실타래처럼 엮여있는 애절한 사랑... 두 주인공의 사랑은 애초부터 이루어질 수 없는 숙명일 수밖에 없었지만 ‘사랑하였음으로 행복하였노라’ 청마 시인의 시 ‘행복’을 통하여 연정의 조각, 가슴 저미는 못다한 아름다운 쓰라림의 사랑의 크기를 보여주려고 한다. 이 애틋한 못다한 아름다운 쓰라림의 사랑의 문학적 작품을 관객과 어떻게 호흡할 것인가? 생각하는 중 문득 시상이 떠올라 이 한편의 시로 연출의 변을 대신한다.

    한 겨울에 핀 꽃이라   볼 나비는 찾아 올 리 없고

    그 꽃에 반한 동박새   사랑을 노래하는데

    꽃에 가득 찬 꿀처럼 사랑은 넘쳐나지만

    꽃은 향기가 없어 표현을 못하고

    꽃은 꼭지 채 떨어져 날아 가네

    작품줄거리

    뇌종양으로 죽음을 준비하는 할머니에게 치매에 걸린 노인이 찾아와 그 옛날 이루지 못한 애틋한 사랑에 대한 회상과 환상을 넘나들며, 절절한 사랑을 이해하고 죽음을 맞이한다. 시인 유치환과 이영도의 편지를 통한 사랑이야기와 죽어가는 아내에게 꽃잎을 먹여 준 치매남편의 사연을 모티브로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한 사랑의 크기를 보여준다.

     

    출연진

    우진 역 : 박승규ㅣ동백 역 : 손미나ㅣ

    젊은우진 역 : 이규성ㅣ젊은동백 역 : 정희경ㅣ

    우체부 역 : 유용문ㅣ코러스 역 : 윤연경, 박준희, 김지아

     

    제작진

    기획&조연출 : 제상아ㅣ홍보 : 장영석ㅣ무대감독 : 허동진ㅣ

    조명감독 : 이금철ㅣ조명 : 김영환ㅣ음향 : 김동진ㅣ

    음악감독 : 김효동ㅣ음향감독 : 배철효ㅣ분장 : 김채희ㅣ

    의상 : 김나라ㅣ촬영&기록 : 장천석ㅣ

    진행 : 유순천, 최운용ㅣ소품 : 양현

     

     

     

    공연사진
    Performance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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