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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피랑

    작,강수성 l 연출,장창석

    2016.04.04.ㅣ진영한빛도서관

    - 제34회 경남연극제

    2016.04.15-16.ㅣ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

    -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연출의도

    동피랑! 철거대상이었던 달동네. 시민단체에 의하여 사라질 위기의 마을이 자연친화적이고 아름다운 벽화마을로 탈바꿈하여 유명세를 타고 전국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온다. 동피랑에 올라 코발트빛 통영바다를 바라보면 시각적으로는 몽마르뜨 언덕에 비 할 바 아니다. 이러한 발상의 전환이 통영경제에 미치는 시너지 효과는 이루 말 할 수 없다. 이제는 시각적 행복을 넘어서 동피랑을 떠난 사람이나 현재 살고있는 사람들의 삶의 흔적과 생각들을 ‘스토리텔링’하여 시각의 차원을 넘어 가슴으로 느끼는 감동 만들기에 새로운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러나, 공기처럼 흔하고 흔한 그렇지만 공기처럼 소중한 이야기를 동피랑 사람들과 여행자들의 눈에 어떻게 비쳐지고 바라 볼 것인가 의문을 제기하며 작품에 임했다.

    작품줄거리

    생계수단으로 동피랑에서 조그만 커피점을 운영하면서 독학으로 그림공부를 하고 있는 용태와 장차 문학가가 되고자 하는 여고 3년생인 주희는 서로를 격려하며 장차 동피랑 출신의 예술가로 태어날 꿈을 키운다. 혼자 동피랑 옛집에서 살고 있는 주희의 할머니는 동피랑 집필실에서 시 창작을 하고 있는 시인과도 친교를 맺고 시를 가까이 하다 보니까 더욱 동피랑을 떠나고 싶지 않을 뿐 아니라 용태에게 그림 부탁까지 한다. 주희의 이야기에서 할머니 그림의 모티브를 얻은 용태가 할머니의 그림을 완성한 날, 할머니는 그 그림을 그대로 자기 집의 담벼락에 벽화로 그려달라고 부탁하면서 그림이 좋아 춤을 추다가 쓰러져 입원하게 된다. 간곡한 부탁으로 할머니의 벽화를 그리겠다는 용태의 승낙을 받은 주희는 문학가가 될 꿈을 안고 대학 진학을 위해 서울로 가고, 시인은 ‘할머니의 시 낭송’이라는 시를 비롯하여 통영을 소재로 쓴 시집을 출판하게 되고...

     

    출연진

    할머니 역 : 정희경ㅣ용태 역 : 이규성ㅣ주희 역 : 주재희ㅣ

    시인 역 : 박승규ㅣ손님1 역 : 유용문ㅣ손님2 역 : 김지아ㅣ

     

    제작진

    기획&조연출 : 제상아ㅣ홍보 : 장영석ㅣ무대감독 : 허동진ㅣ

    무대크루 : 하경철ㅣ조명감독 : 이금철ㅣ조명 : 김영환ㅣ

    음향 : 김동진ㅣ음향감독 : 배철효ㅣ분장 : 김채희ㅣ

    의상 : 김나라

     

     

    공연사진
    Performance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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